본문 바로가기
릴리리뷰/카페

[신동 카페] AQUI(아키)

by 릴리리안 2020. 3. 10.

1년전, 신동에 카페거리가 있다고 해서 와봤어요.

오늘은 다른 카페를 가보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1년전 그날을 떠올리며 결국 같은 카페로

'AQUI', 한국말로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아키? 아퀴? 아끼?

 

지도에는 아키라고 뜨네요~

 

매일 10:30 - 22:30

 

건물이 커요. 층고도 높고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저는 아이스라떼, 남자친구는 애플망고스파클링(7.0)

남자친구가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니

직원분이 친절히 추천해주셨어요.

 

직접 만드신다고 해요.

 

맛은...쏘쏘!

 

 

전에 왔을때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어서 시켰는데

그때의 감동은 없었어요.

 

그래도 갓 구워져 나와서 따끈따끈!

 

남자친구는 1년뒤 또 오고 싶다고 하네요 :)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