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신동에 카페거리가 있다고 해서 와봤어요.
오늘은 다른 카페를 가보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1년전 그날을 떠올리며 결국 같은 카페로
'AQUI', 한국말로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아키? 아퀴? 아끼?
지도에는 아키라고 뜨네요~
매일 10:30 - 22:30
건물이 커요. 층고도 높고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저는 아이스라떼, 남자친구는 애플망고스파클링(7.0)
남자친구가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니
직원분이 친절히 추천해주셨어요.
직접 만드신다고 해요.
맛은...쏘쏘!
전에 왔을때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어서 시켰는데
그때의 감동은 없었어요.
그래도 갓 구워져 나와서 따끈따끈!
남자친구는 1년뒤 또 오고 싶다고 하네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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