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카페] 1인 1잔

은평 한옥마을에 위치한 '1인 1잔'에 다녀왔어요.

같은 카페라도 자연 속에 위치한 카페에 가면

기부니가 좋아요.

도심을 벗어난 기분.

북한산이 보여요~

라떼 아이스는 6.0, 자두에이드는 7.0이에요.

라떼는 원샷인가(?)하는 진하지 않지만 괜찮았구요.

과육이 송송 들어가 있는 자두에이드는 와우 껌 맛이 났어요.

음료로는 처음 접해보는 맛이랄까.

맛은 있었어요.

 

5층 자리에서 찍은 풍경이에요.

 

옥상에 기와?가 있는 건물이에요.

사람이 많아서 전체적인 카페 내부는 찍지 않았어요.

건물의 1,2층과 5층이 카페이고 쇼룸과 1인 1상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3층도 카페인거 같고..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5층에서 조금 기다린 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만석일 때, 5층 복도에서 기다리면

자리가 났을 때 직원분이 안내해줘요.

 

루프탑 풍경

루프탑에서 찍은 풍경이에요.

루프탑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이 더 선선해지면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 주차는 그 옆에 박물관 주차장이 있어서 했어요.

2시간에 2000원? 정도 였고 2시간 초과시 15분당 500원인가 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반 주차장보다 굉장히 쌌어요!

 

전주보다는 가깝고 골목골목 복잡한 북촌과 서촌보다는 여유로운 한옥마을이었어요.

거주하고 있는 집과 에어비앤비도 있어요.

아직은 조성 중이지만 곧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올 것 같아요.